"간편하게 만드는 돌 아기 유아식 두부조림 레시피"

이번에는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돌 아기 유아식, 두부조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레시피는 아기의 발달과 식사 훈련에 도움이 되며 영양 가득한 두부를 이용해서 만들어집니다. 아기가 소화하기 쉬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에요. 만들기도 매우 간단하니 부모님들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을 거예요.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재료

1. 두부

두부는 아기에게 많은 영양을 제공하는 식품입니다. 아기가 소화하기 쉽고 소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기의 혀와 입에 적합합니다. 두부는 아기의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다진 양파

두부조림에는 양파가 들어갑니다. 양파는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고 아기에게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기가 먹기 어려운 두부를 먹기 좋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3. 간장

간장은 두부조림의 간을 맞춰주는데 사용됩니다. 아기의 입맛에 맞게 적절한 양을 사용해주세요. 간장은 함량이 높은 만큼 소금 섭취에 조심해야 합니다.

만드는 법

1. 두부를 유기농으로 선택해주세요

아기의 식단을 만들 때는 가능하면 유기농 식품을 선택해주세요. 두부 역시 유기농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무독성이며 영양가가 더 풍부하답니다.

2. 두부를 손질해주세요

두부는 손질하기 매우 쉽습니다. 우선, 냄비에 두부를 넣고 물에 담가주세요. 두부가 수분에 잠겨서 부풀어 오르면 물에 찬물을 붓고 두부를 적셔주세요. 잠시 후에 빼서 물기를 제거하면 준비 완료!

3. 두부를 썰어주세요

두부를 썰기 전에 꼭 잘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손으로 두부를 살살 눌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 후에 두부를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세요.

4. 두부와 양파를 볶아주세요

두부를 볶기 전에 먼저 양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썰어둔 두부를 넣고 볶아주세요. 두부는 고루 볶아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조리해주면 됩니다.

5. 간장을 넣고 조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은 두부에 익혀줄 뿐만 아니라 맛을 맞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간장은 아기의 입맛에 맞게 적절한 양을 사용해주세요.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두부를 썰 때는 두번째 단무지 썰기를 참고해주세요. 두부는 단무지처럼 길게 썰면 채소처럼 올려서 아기가 잘 먹을 수 있습니다.

2. 이 두부조림은 아기가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도록 두부를 크게 썰었지만, 6~7개월 이상의 아기일 경우에는 방울토마토, 양파와 같은 다른 재료들도 함께 넣어 볶아줄 수 있습니다.

3. 두부는 칼로 잘라 주는 것이 아기가 쉽게 먹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두부를 썰기 전에 부드러운 칼을 사용해서 잘라주세요.

4. 만약 아기가 초자연적 잡식주의자라면 소금 대신 간장을 넣어 양념할 수 있습니다. 간장은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아기에게 두부를 처음으로 소개할 때는 두부와 다른 식품을 함께 줘서 잘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두부는 잘 먹지 않는 아기도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식품과 함께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리

1. 두부를 썰 때는 부드러운 칼을 사용해주세요.

2. 두부와 다른 식품들을 함께 먹여서 아기의 입맛을 유도해주세요.

3. 아기가 섭취하는 소금을 줄이기 위해서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